작성일 : 10-09-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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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2]1/4분기 지역노사협의회 8차 회의 결과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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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125.♡.151.118)
 조회 :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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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_09_02_1분기8차노사협결과보고건.xls (69.5K) [18] DATE : 2010-09-06 09:44:50 |
문서번호 : 판매위원회 광주전남 22-09-02
발송일자 : 2010년 09월 03일
수 신 : 전조합원
참 조 : 분회장
제 목 : 1/4분기 지역노사협의회 8차 회의 결과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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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노동자 생존권 사수 및 10 투쟁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4분기 지역 노사협의회 8차 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하오니 분회장께서는 전조합원에게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0년 09월 02일 (목) 15:00~
○ 장 소 : 광주사옥 10층 소회의실
○ 참 석
- 노측 : 이현승 지회장 외 4명
- 사측 : 문용구 전남지역본부장, 이재준 광주지역본부장 외 4명
○ 회의결과
- 모두 발언.
- 노측: 이번 사측의 도발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만 노사 간의 관계가 형성이 될 것이라
고 발언 함. 또한 6월 7일 사측의 일방적인 대리점 인원 강제 등록에 대한 항의서한을 통해
요구한 사측의 도발 철회와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를 요구함.
- 사측: 국내영업본부를 핑계를 삼으며 지역에서 해결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
- 노측: 조합 활동에 대한 비방과 정당한 조합 활동에 대한 방해를 일삼아온 사측 노사협의회
위원의 교체를 요구 하였으며, 합의된 거점 이전에 대해 성실한 노력을 다하지 않는 지역본부
에 대해 질타함. 또한 현 진행되고 있는 고급화 공사에 대해 기존에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
지 않았고, 공사 과정 또한 형평성에 어긋남에 대해 지적하며, 이는 노사관계의 파탄으로 이어
짐을 주지시킴.
- 이후 회의 진행과정은 노사 간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자고 이야기하고 마무리함.
※회의 진행과정에서 사측은 계속적으로 국내영업본부를 핑계 삼으며, 지역의 문제를 책임지기
위한 성실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현 지역본부가 국내영업본부의 대변자 역할만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쟁과 교섭을 병행하며,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투쟁을 승리하기 위하여, 반드시 노동조합의
투쟁지침을 사수하는 것으로 힘을 모아갑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광주전남지회 지회장 이 현 승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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