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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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4]‘대리점 인원 강제등록 철회 ․ 단체협약 준수’ 투쟁 분회별 출정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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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125.♡.151.118)
 조회 :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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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_06_04_대리점인원강제등록철회투쟁_분회별출정식의건.xls (67.5K) [26] DATE : 2010-06-08 17:24:28 |
문서번호 : 판매위원회 광주전남 22-06-04
발송일자 : 2010년 06월 08일
수 신 : 전조합원
참 조 : 분회장
제 목 : ‘대리점 인원 강제등록 철회 ․ 단체협약 준수’ 투쟁 분회별 출정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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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노동자 생존권 사수 및 10‘ 투쟁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5월 24일 광주, 전남지역본부는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까지 위반하며 대리점 인원을 강제 등록
하였습니다. 하여, 22-9차 운영위원회에서 사측의 단체협약 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고,
노동조합의 지침을 사수하고, 단결된 투쟁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후 5월 24일 시작된 지회장의 지역본부 앞 항의농성, 6월 7일 상무집행부의 공식적인 지역본부
항의방문과 지회장의 항의 삭발투쟁으로 투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분회에서부터 투쟁 출정식을 통해 노동조합으로의 단결된 투쟁을 결의하고, 반드시 대리점 인원 강제
등록을 철회시키고,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투쟁해 갑시다.
◈ 아 래 ◈
○ 일 시 : 2010년 6월 9일(수) 08:20~08:30(시간 준수)
○ 장 소 : 각 분회
○ 식 순 : 분회장 투쟁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폐회
구호: 전 조합원 총 단결로 사측도발 박살내자!
대리점 강제인원등록 저지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단체협약 위반하는 사측은 각성하라!
대리점 지원정책 폐기하고 단체협약 준수하라!
투쟁결의문
사측은 노사 간의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단체협약 위반을 자행하였다.
이에 광주전남 지회는 사측의 일방적 대리점 인원 강제충원 도발을 규탄하는 바이며 사측의 대리점 인원 강제등록에 대한 철회와 단체협약위반에 대한 사측의 공식적 사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단체협약 준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무분별한 사측의 대리점 정책으로 인한 혼탁한 판매현장을 바로잡아 보고자 지난 899일여 동안 광주전남지회는 최소한의 요구로써 대리점 인원채용에 관한 기준안을 보완, 마련해보고자 인내의 자세로 사측과 대화를 통한 노력을 다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사측은 노동조합의 요구는 철저히 외면한 채 판매현장의 개탄스런 현실을 외면하며 5월 24일 대리점 인원을 일방적 강제 등록하는 도발을 자행하였다.
대리점 강제 인원충원은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다!
단체협약은 회사와 노동조합간의 약속이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하여 단체협약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 선배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투쟁해 왔다.
역사적 경험에서 보여지 듯 노동자들의 권리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노동자 스스로의 단결된 투쟁으로 쟁취해온 것이다.
이에 광주전남 전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힘으로 단체협약 위반을 자행한 사측의 도발을 막아 나서고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나가자.
또한, 투쟁지침을 현장에서 지회까지 일치단결된 투쟁의 모습으로 반드시 승리하자!
우리의 요구
1. 사측의 단체협약 위반 대리점 인원 강제등록을 철회하라!
2. 사측은 단체협약 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개사과 하라!
3. 판매노동자 생존권 위협하는 대리점 인원 강제등록에 대한 재발방지와 단체협약을 준수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광주전남지회 지회장 이 현 승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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