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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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펌돌이
 조회 :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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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용자가 되어 버린 판매위?
번호 32062 분류 조회/추천 119
글쓴이 판매인
작성일 2012년 04월 12일 10시 14분 27초
사용자란 "사업주,사업경영담당자, 그 밖에 노동자의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위하는자"를 말한다
즉 사용자란 우리가말하는 자본가 사측이다.
여기서 "노동자의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위하는자"에는 누가있을까??
지점장, 지원과장 , 노무담당자, 사측 프락지(fraktsiya) 등등이 있을것이다.
그럼 판매위원회는??
첫째: 자본의 어떠한 도전에서도 노동자 조합원을 지키라고 있는 자리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둘째: 노동조합 규약이나,규정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징계들 사측에 위임하는(위탁,상납?) 규정은 없다 그러나 현집행부는 할려고 했었고 지금 또한 급여(노동자의 생존권의 문제이다, 근로 기준법에서도 손을 대서는 안되는 부분이 임금인것이다)에 손을 대겠다고 한다.
셋째: 2013년에는 정가판매 완성하겠다고 공언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여기서 정가 판매완성은 직영직원 징개를 포함하는 것인지(?).
넷째: 그전에 있었던 정기감사,지역실 감사 여기에 정가판매 감사 등 상시 감사체재가 완성되어 조합원의 목줄을 항상 조일수 있는 환경을 만든점.
다섯째: 미행감시가 암암리(증거만 없지 늘상 일어나는 사측의 일상 행위)이) 이루어지는데 이에 대한 대응은 하고 있는지 ?
위 사항에 비취어보면 판매위원회는 "노동자의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위하는자" 에 가까워 보이는게 나만의 주관적 생각인가!
판매위원회에 바란다.
우리는 시장 질서를 잡아 달라고 했지 판매노동자의 생존권을 자본에 넘겨달라고 한적은 없다. 재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정가판매(사측이말하는)는 방법적오류 및 이념적 오류가 있는바 다시 고민하여 시장질서 잡는 바른 방법으로 나아가시길 바란다.
노동자 역사에 죄인으로 남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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